애니몰 킹덤 랏지 예약하기 - Animal Kingdom Lodge Review

Author
매직타운라이프
Date
2017-11-01 19:12
Views
2019
애니몰 킹덤 랏지 예약하기 - Animal Kingdom Lodge Review

디즈니월드에서 가장 인기있는 리조트 중의 하나인 애니멀 킹덤 랏지입니다.

일반 예약 가능한 잠보 하우스와 디즈니 베케이션 클럽 타임 쉐어 풀키친 콘도인 키다니 빌리지로

나뉘어집니다.

베케이션 클럽 멤버가 아니어도 키다니 빌리지를 예약할 수 있지만, 디즈니 리조트에서 풀키친이

있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 의문을 가진 저로서는 별로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키다니 빌리지 로비에는 작은 마켓이 있지만, 냉동 피자나 간단 조리 식품을 팔기 때문에,

그리고 디즈니월드에 놀러오면 리조트에 머물면서 밥을 해 먹는 시간보다 

테마파크에 가 있기 때문에, 그리고 일반 슈퍼마켓을 가려면 디즈니월드 정문까지는 나가야 하는데

워낙 디즈니월드가 넓다 보니 나갔다 들어오는 시간도 만만치 않답니다.

이왕 정액을 내는 디즈니 베케이션 클럽 멤버로 예약한다면, 방이 넓은 풀키친 콘도가 장점이 있겠지만요.

그렇다면, 체크인하기 전에 외부에서 시장을 봐서 들어오실 것을 권합니다.

디즈니월드 호텔 리조트에서 삼겹살 파티도 할 수 있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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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보 하우스를 둘러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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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층에서 내려다본 수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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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나 뷰의 방이나 리조트 뒷마당에서 볼 수있는 기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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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브라와 작은 초식 동물들도 볼 수 있어요.etc_08.gif?v=2ani_27.gif?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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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마다 모닷불이 피워집니다.

저는 사진이 잘 나오게 해 떨어지기 전에 한가한 풍경을 담았어요^^etc_07.gif?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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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인공 개울도 해 놓았고,

아프리카 테마라 자연 풍경에 특히 신경을 쓴 리조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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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마 레스토랑 메뉴입니다.

아침, 저녁 뷔페 식당이구요. 캐릭터 식당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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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리뷰는 다른 포스팅에 따로 자세히 쓸께요^^etc_08.gif?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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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은 넓지만, 뭔가 자연 테마를 지키려는 듯 화려한 슬라이드는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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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곳에서 봐도 풍경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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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의 장식도 굉장히 샤머니즘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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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가게에 파는 물품도 토속 특산물 풍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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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편에서 바라본 호텔 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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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보하우스 로비입니다. 고급 리조트풍에 아프리카의 액센트를 더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럼 애니멀 킹덤 랏지가 다른 디즈니 리조트에 비해 차별화 되는 점은 무엇일까요?

그냥 리조트 호텔로 놀러온 것보다 훨씬 멀리 비행기를 타고 놀러간 듯한 정취와

입구부터 기분 좋은 시골 냄새 혹은 친숙한 사파리 냄새가 기분을 상쾌하게 전환해 줍니다.

자연 속에 머무르는 느낌에 애니몰이 추가되어서 더욱 아프리카에 놀러간 기분도 들구요.

그럼 2017년 11월 예약표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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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보시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예약표입니다.

침대 사양의 차이는 있지만 4인까지 편하게 숙박할 수 있구요. 사바나 뷰가 가격이 더 비쌉니다.

호텔 자기 방 테라스에서 기란과 얼룩말을 보는 정취에 돈을 더 쓰는 것인데, 그 동물들은 리조트 뒷마당 쪽으로

나오면 항상 볼 수 있답니다.

이렇게까지 디테일하게 예약 가격을 보게 된 김에 아래의 클럽 레벨에 대해서도 알아보기로 해요.

01150316_2.png

클럽 레벨에 숙박하면 6층 킬리만자로 클럽이 이용 가능합니다.

엘레베이터를 타서 매직 밴드를 클럽 레벨에 대면 그 층으로 갈 수 있구요.

디즈니 베케이션 클럽 멤버여서 그 포인트를 사용해서 잠보하우스 클럽 레벨이나, 키다니 빌리지를

예약한다면 모르지만, 일반 예약으로 클럽 레벨을 예약해서 킬리만자로 클럽을 이용하는 것이

이익이냐고 묻는다면 대답은 아니요. 입니다.

클럽 레벨에서 다양한 음료와 쉐프가 만든 간식들이 제공되지만, 리조트에서 하루종일 머물며 휴식을

취하지 않는 한, 저 숙박비 차이를 내고 이용할 만큼의 가치는 아닌 것 같습니다.

예약표를 본 김에 풀키친 키다니 빌리지를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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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레벨을 예약하는 것보다 저렴하면서 풀키친과 리빙룸을 갖춘 베케이션 콘도라서 여러명이 숙박할 때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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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니 빌리지의 키친과 리빙룸입니다.

물론 방문하시는 가족의 숫자와 시기에 따라 예약 변수가 발생합니다만,

베케이션 클럽 멤버로 클럽 레벨을 예약해도 사바나 뷰가 언제나 나오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왕 애니멀 킹덤에 숙박하면서 사바나뷰를 원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셔서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디럭스급 디즈니 리조트 숙박료가 꽤 높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몇번 디즈니를 방문하신 분들에게

곳곳에 서 있는 디즈니 직원들이 디즈니 베케이션 콘도를 권합니다.

쉽게 말해서 각 디즈니와 하와이에 있는 디즈니 리조트를 연간 예약해 사용할 수 있는 타임 쉐어인데,

어떤 방을 어떤 시기에 몇명이 예약하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평균 300-500불이 넘는 디즈니 리조트를

1포인트 1박으로 200불 미만으로 5박 예약한다고 하면 한 500불 이상 절약되는 것 같는 기분에

어차피 매달 나눠내는 페이먼트이니까 하면서 덜컥 타임 쉐어 베케이션 클럽 멤버쉽을 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전에 그 어떤 다른 타임 쉐어를 사보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특히 디즈니 타임쉐어는

몇만불 주고 사고(매달 페이먼트 나가겠죠.) 그리고 해마다 maintenance fee도 만만치 않게 지출됩니다.

봄방학은 하와이, 여름, 겨울 휴가는 디즈니 월드 리조트로 여행와서 그 타임쉐어로 숙박비를 많이

절약할 것 같지만, 현실은 온 가족의 비행기 표와 여행 경비등, 매달 내는 타임 쉐어 외에도 많은 경비가

들고, 장기간 휴가를 서너번씩 가게 되지 않는 뭔가 일상에 바쁜 일이 생기게 됩니다.

비용을 다 낸다고 해서 그 리조트 호텔 유닛이 내 소유가 되는 것도 아닙니다.

타임쉐어는 절대 투자가 아닌 지출입니다.

호텔형 콘도

타임쉐어를 살까 고민해 보신 분들이라면, 차라리 그 자금을 다운 페이로 해서 호텔형 콘도에 투자하십시요.

성업중인 올랜도 호텔형 콘도를 많은 분들이 모르시는데요.

예를 들어 15만불에서 25만불 사이의 호텔형 콘도를 사게 되면,

일반 주택을 사는 것처럼 현금이나 융자로 구입하고,

본인 가족이 머물 날을 미리 정하고(호텔 콘도마다 다르나 up to 6개월까지 본인 사용)

나머지 사용하지 않는 날은 호텔에서 예약및 관리를 해 주고 그 수익을 주인과 나누는 시스템입니다.

그 수익으로 모게지가 커버되는 수익률 높은 호텔형 콘도 리스팅이 있습니다.

디즈니월드와 가깝고 최고의 샤핑몰과 골프장에 인접한 위치입니다.

시설도 고급리조트 호텔급이고, 수영장등 부대시설도 훌륭하고, 슈퍼마켓 접근성이 좋습니다.

대체적으로 이미 가구와 주방 시설까지 포함된 가격이고, 본인이 자기 집처럼

인테리어나 가구를 바꿀 수도 있습니다.

타임쉐어처럼 어떤 방에서 잘 지 모르는 랜덤이 아니라 항상 본인 소유 콘도에서 숙박하며,

페이먼트가 끝날 쯤, 은퇴하게 되면, 은퇴 자금이 되는 투자입니다.

호텔형 콘도의 사양에 따라 다르지만, 모든 수수료를 제외한 연간 순수익으로 모게지가 커버되는

수익형 인컴 유닛, 호텔형 콘도에 대해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다운페이만 가능하면, 자체 수익으로  모게지가 커버될 뿐만 아니라, 본인 베케이션의 숙박료

수천불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전세계에서 올랜도에 호텔형 콘도를 사서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호텔형 콘도를 매매하다 보면, 주인이 유럽에 사시는 분들도 많고, 올랜도가 아닌 플로리다 다른 지역이나

미국 전역으로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습니다.

타임쉐어는 자산이 안되지만, 호텔형 콘도는 베케이션을 즐기며, 자기 자산으로 남는 일석 이조의

투자입니다.

자세한 정보는 매직타운 리얼티 올랜도 부동산으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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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ww.orlandobudong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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