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구 오른 쪽에 푸드 코트가 있어요. 현재 순두부집과 한식집이 열었구요.

빵집과 몇몇 가게가 더 오픈할 예정입니다.

순두부와 순대, 김밥, 만두가 파네요.

다음에 한번 투고를 해와야 겠어요.

서울 식품 운영하시던 분이 입점하셨다고 합니다.

한식 메뉴가 파는 곳이구요.

어떤 가게들이 더 들어올지 기대가 되네요.

새로 가게를 오픈 예정인 분들은 업계 최저 수수료로 직접 설치해 주는

머천 서비스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메트로 올랜도에 위치한 다른 미국 마겟들과 비교해도 굉장히 넓어요.

윈딕스 자리였으니, 넓은 월마트나 퍼블릭스 정도 사이즈입니다.

입구에 청과세트와 과일들이 진열되어 있구요.

안쪽으로 야채칸이 시작됩니다.

파머스 마켓이라고 소문이 나면, 미국 손님들이 멀리서도 시장을 보러 올듯 하네요.

한국 물건들과 일반 미국 그로서리 제품들이 조화롭게 진열되어 있어서

완스탑 샤핑이 가능합니다.

한동안 평소에 멀리하던 간식들을 충동 구매할 듯 해요.

지난 주 설날 선물로 한국에서 차를 보내주셨는데, 이제 플로리다에서도

선택의 폭이 넓어졌어요.

사무실에 왠지 커피믹스를 들여놔야할 것 같은 분위기네요.

저 엘로우 콘 과자를 사왔는데 맛있었어요.

이렇게 사무일 할 때는 뻥과자가 최고죠.

              

냉동칸도 둘러보았습니다. 미국 손님들도 많은데, 이 생선들이 다

무슨 종류인지 궁금해 할 것 같아요. 그러나 요즘 한식 요리가 인기를

끌고 있으니, 가자미나 꽁치도 맛을 보면 다들 좋아할 것 같아요.

반조리 식품들도 있구요. 제가 작년에 시카고, 뉴욕, 애틀랜타 H-Mart를

다 가보았는데, 이 롯데마트가 가장 새로 열어서 그런지

정말 물건 진열이 더욱 좋아보입니다.

이렇게 살기에 천국같은 동네에 단 하나 부족했던 한국 대형마트가

들어와서 편한 살림과 미각의 욕구까지 만족 시켜주니

이제 많이들 이사 오셔도 좋을 것 같아요.

춥고 물가 비싸고, 트래픽 심한 집값 비싼 동네를 고집하지 마시고

넓게 보시기 바랍니다. 삶의 질이 높아집니다.

미국내 50개 주요 랜더들과 함께 일하는 실력있는 융자회사에서 도와드립니다.

본인의 경제 상황에 맞는 다양한 융자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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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의 폭이 넓어졌어요. 요즘 트레이드 조같은 미국 마켓에도 만두를

많이 팔지만, 딱 한식 취향으로 진열된 제품들을 보니,

플로리다 분들도 올랜도로 많이 집중되실 듯 합니다.

만두, 김밥, 반찬등도 진열되어 있는데, 김치나 반찬은 아직 셋업이 덜 된

느낌이에요.

올랜도가 유동인구가 많고 연수도 많이 오고, 컨벤션 세미나, 교환으로 단기 오시는

분들도 많고, 관광객들도 엄청 많아서 한인 거주자보다 한인 유동인구

수도 무시 못하기 때문에, 그런 분들에게 온라인으로 소개가 되면

더욱 한인 소비자층도 늘겠죠?

바로 매직타운 라이프가 하는 일이 지역 온라인 마케팅입니다.

올랜도와 플로리다에 진출하는 업체들은 매직타운 라이프의

온라인 포스팅 광고를 이용하시면 로컬만 보는 지역 신문 광고보다

큰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완벽한 커팅의 슬라이스 고기들을 보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당분간 육식이 늘 것 같은데, 한끼는 고구마로 대체하면서

조절을 해야겠죠^^

견고생심^^ (고기만 보면 굽고 싶은 마음)

이 롯데마트가 연 위치가 고급스러운 주거 동네는 아닙니다.

평소 한인 분들이 샤핑 나오는 지역도 아니구요.

그러나 I-4 에서도 접근이 쉽고 올랜도 어느 지역에서나 30분 정도면

올 수 있는 곳이어서 고객 유입은 어렵지 않을 듯 합니다.

이 근처 아시안 마켓이 굉장히 광범위해서 

대표적인 올랜도 아시안 마켓이될 것 같네요.

H- Mart나 다른 대형 한인 마트들이 꾸준히 오픈하려고 시장 조사를

해 온 것 같은데 롯데마트가 시장을 먼저 선점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