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랜도 템파 부동산 매직타운라이프입니다.

오늘은 플로리다 팜비치의 세 곳을 소개해 드릴께요.

먼저 팜비치 아울렛입니다.

플로리다에 좋은 샤핑몰이 많고 올랜도 프리미엄 아울렛처럼 명품 브랜드를 파는 

아울렛도 있지만 관광지 특성상 상대적으로 살림을 장만할 가게들이 많지 않은데요.

팜비치 아울렛은 동네 가게처럼 중저가 브랜드들과 그릇 가게들이 많은 아울렛입니다.

아주 깨끗하고 평일에는 좀 한가하게 쇼핑할 수 있는 아울렛이에요.

요즘 코닝 가격은 예전처럼 싸지 않고 이케아나 타켓에도 유사한 상품들이 많지만, 급하게 살림을 장만하기엔

여전히 좋은 가게입니다.

작은 푸드 코드도 있구요~

일을 보러 온거라 다음 장소로 이동하면서 가스 스테이션에 들립니다.

 

웨스트 팜비치의 중심은 워쓰 애비뉴인데요. worth avenue -이 거리를 중심으로 쇼핑 센타가 많아요.

캘리포니아 비버리힐즈나 서울 청담동처럼 명품샾 거리가 있습니다.

바로 바닷가 옆이어서 산책 코스로도 아주 좋답니다.

말 그대로 명품 거리입니다.

팜비치는 요즘 트럼프 대통령이 휴가를 자주 오면서 더 언론에 노출이 되었죠.

미국에서 고급스러운 동네를 찾자면 여러 곳이 있지만, 그 중 한곳이 웨스트 팜비치입니다.

특히 겨울철이 되면 이 곳에 세컨 하우스를 가진 패밀리들이 머물기 때문에 동네가 더 활기차지죠.

삭스 피프스와 니먼 마커스에서 사핑하다 걸어서 바닷가로 올 수 있어요.

정말 조경이 잘된 하우스들이 많답니다.

차를 타고 약간 이동해서 미팅 장소로 갑니다.

제가 팜비치에서 좋아하는 호텔 중의 하나인 Eau 리조트입니다.

웨스트 팜비치에서 유명한 호텔은 브레이커스라는 고급 리조트와 여러 호텔들이 있는데

이 EAU 리조트는 부티크 호텔로 큰 규모는 아니지만 장점이 있어요.

정성스러운 웰컴 음료뿐만이 아니구요. 펫 프렌들리 호텔이기 때문입니다.

강아지를 데리고 휴가가기 정말 좋은 곳이에요. 대부분 호텔들이 펫 프렌들리라고 하지만

막상 데리고 가면 방에 가둬 두어야 하니 함께 휴가를 갔다고 할 수가 없는데요.

이 리조트는 호텔에서 연결된 해변에 강아지를 데리고 나갈 수 있습니다. 함께 물놀이를 하고 산책을 할 수

있어요. 진정한 펫 프랜들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바다를 바라보면서 시원한 음료를 마시는 기분은 세상 안 부럽습니다.

오후 디저트를 먹기에도 안성맞춤인 곳이죠.

인생 뭐 별거 있나요? 간단한 식사를 하면서 바닷가 리조트에서 석양을 바라볼 수 있는 생활이

플로리다에 있습니다.

뉴스에 허리케인 소식만 보신 분들은 플로리다를 자연 재해 지역으로 인식하고 계시지만

그 어느 곳보다 럭셔리하고 안전하고 즐거운 곳이면서 아직 부동산 가격은 지붕을 뚫지 않은

많이 비지니스 기회가 있는 곳입니다.

휴가로 오신 분들은 이 지역의 미래 가치를 꼼꼼히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