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머글 마을에 정차중인 3층 버스입니다. 운전사도 나와서 같이 기념 사진을 찍어 줍니다.

해리 포터 마을로 들어가 봅니다.

해리포터 책이 나온지 너무 오래되고 영화를 본 기억도 가물 가물해진 점이 조금 아쉬웠어요.

만약 아이들을 데리고 오시는 분들이라면, 오기 전에 미리 책을 다시 읽거나 영화를 보고 생생한 기억을 가지고

오면 좋을 거 같습니다.

은행 장면이 기억이 나네요.

뱀에 대한 기억도 가물가물하구요.

부엉이 가게와 부엉이들의 역할은 생각나네요.

은행 내부 모습을 보니 책에서 읽은 장면이 떠오르네요.

호그와트 기숙사 식당까지, 정말 재현이 잘 되어있습니다.

영화가 한참 흥행하던 시기에 처음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해리포터가 열었을 때의 광풍적인 인기가 생각납니다.

이제 그것도 추억의 일이 되었네요.

언제 시간이 날 때, 다시 한번 해리포터를 1권부터 읽어봐야 할 것 같단 생각도 들었어요.

일년에 한번씩 신간이 나오길 아이처럼 기다리던 그 때가 그립습니다.

유니버셜의 해리포터는 예전에 책과 영화가 한참 베스트셀러일 때 처럼 핫한 분위기는 아니지만,

이젠 누구에게나 추억의 장소가 되어가는 것 같네요.

2018년 스프링 브레이크 시즌에 유니버셜 스튜디오 올랜도를 찾으신 모든 분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되셨길 바랍니다.

요즘 한창 I-4 하이웨이 확장 공사가 진행중이라 오가는 길이 조금 복잡해진 올랜도입니다. 이 도로 확장공사가

끝나면 더욱 크게 발전할 도시가 바로 이 곳입니다.

젊은 인구가 유입되고 도시가 팽창되면서 신규 주택 건설 붐이 있는 매력적인 센트럴 플로리다를 자세히

둘러 보시기 바랍니다.

플로리다/올랜도의 모든 리스팅 검색 가능   www.orlandobudong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