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랜도 부동산입니다. 지난주에 이어 간간이 매일 비가 내리고 다음주 메모리얼 위켄드도

비 예보가 있네요. 모처럼 올랜도를 찾으신 분들에게는 액티비티에 차질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이럴 때는 로컬 맛집을 찾아 꿀맛을 즐기는 편이 나을 수도 있을 것 같아 올랜도 미식회 정보를 좀 나눠드릴께요.

AASHIRWAD 라고 구글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종종 저희 올랜도 부동산으로 전화 주셔서 식당이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아마 이 포스팅 보시고 맨 아래 있는 저희 회사 번호로 전화 주시는 것 같아요.

예전 블로그에는 업체 정보를 자세히 넣었지만 요즘은 구글에서 바로 맵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포스팅 제목에 식당 이름만 정확히 넣도록 하겠습니다^.^ 식당이름과 올랜도라고 서치하시면

오픈 시간과 위치 쉽게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저희 회사에서 올린 한식당 비원 포스팅은 아주 많은 분들이 보셨는데요^^ 비원 사장님 장사에도

도움이 되고, 한식당 찾으시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었다면 보람있는 일입니다.

이 인도 식당은 인테리어로 보면 새로 연 곳입니다. 정확히는 확장 이전한 맛집입니다.

바로 이 로케이션 건너편 스트립 샤핑몰에 작고 어둡게 오랫동안 열고 있었는데 무슨 휴일이면 줄이

문 밖까지 서더니 결국 이렇게 크게 단독 건물에 인테리어를 새로 해서 다시 오픈하였답니다.

십년 단골인 저희 가족은 정말 마치 우리 패밀리가 성공한 것처럼, 그러고 저희 같은 단골이 작은 힘을

보탠 것처럼 아주 기쁜 마음으로 새 로케이션을 찾았습니다.

요즘에는 한국에도 인도 식당이 종종 있지만, 아직도 인도 음식 찾는 분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서인지,

항상 이 식당에 오면 저희가 유일한 한국 가족이어서인지 주인이 알아보고 인도 음식을 소울푸드처럼

잘 먹는 저희 아이를 신기해 하기도 했어요.

파티오 테이블도 좋구요.

와인과 셀렉션과 함께 식당 메뉴가 더 고급화 되었고, 금토일 브런치 외에는 뷔페가 아니고 본메뉴만

제공됩니다.

입구부터 신경쓴 인테리어가 이전 식당 분위기와는 아주 다릅니다.

이렇게 브런치 뷔페 테이블이 시작되는데요.

음식 종류가 중국 뷔페처럼 많지 않지만 하나 하나가 제대로 맛이 납니다.

저 그린 색깔 소스에 만두처럼 생긴 사모사를 찍어 먹으면 맛있답니다.

간단한 샐러드가 있구요.

만두처럼 생긴 사모사입니다. 야채로 가득차 있지만, 구글에 보면 Is samosa good for health?

이런 질문이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인도 음식이 건강식 같지만, 이 사모사는 튀겨서 맛있는 것이

확실합니다. 야채임에도 아이가 잘 먹어요. 튀김이라고 봐야죠^^

칼로리가 높은 만큼 맛도 좋습니다. 트레이드조 같은데 냉동으로 팔기도 하죠.

밥과 커리 종류들이 있습니다.

사진 오른쪽 오크라 볶음도 아주 맛있어요. 인도식 스파이스가 입에 맞는 분들이라면요^^

주로 치킨과 양고기 음식들이구요.

인도 맛 완전 나는 옐로우 라이스입니다.

탄두리 치킨입니다. 제가 인도 식당 맛을 판단할 때 중요하게 보는 2가지가 탄두리 치킨과 난입니다.

그 두 가지가 맛있는 인도 식당은 대체로 다른 음식들도 진짜 오리지널 인도 음식 맛이 납니다.

이 치킨 마살라가 난과 가장 궁합이 잘 맛는 소스입니다.

이 집 난은 제대로된 화덕 난의 맛입니다. 인도 음식을 건강하지 않게 만드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빵이죠^^

맛은 너무 중독적이고 칼로리는 절대 책임질 수 없는 음식입니다.

민트 맛나는 아이스크림과 사진엔 없지만 튀긴 사과도 아주 맛나는 디저트입니다.

이렇게 한 접시면 한달 다여트를 날리는 그런 칼로리와 맛이랍니다^.^

금토일 주말만 12시에서 3시까지 브런치 뷔페를 하고 다른 때는 레귤러 메뉴입니다.

브런치는 일인당 13불 정도입니다.

3시가 되면 뷔페 테이블을 치웁니다. 좀 일찍 가셔야 기다리는 줄이 없을실 거예요.

이 포스팅으로  식당을 즐기신 분들은 올랜도 부동산 사이트 매직타운 라이프에 꼭

댓글로 후기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모처럼 감정이입이 된 정성이 들어간 식당 후기를 포스팅하게 되었네요.

흐린 날씨에 올랜도를 방문하신 모든 분들이 즐겁고 안전한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이번 봄까지도 타주 손님들의 주택 콘도 구입 문의가 아주 많았습니다.

잘 모르는 다른 지역의 부동산 회사에 연락할 때, 내가 그 지역을 모른다고 비싼 리스팅이나 안좋은

리스팅을 추천하면 어떻하지? 등등의 걱정을 하실 수 있는데요. 전혀 그럴 이유가 없습니다.

일단, 저희 회사에는 타주 뿐만 아니라, 브라질, 캐나다 교포분들, 한국 분들 포함해서 다양한 손님층이

계십니다. 각각 손님에게 맞는 최상의 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올랜도는 한인 인구가 어느 정도 있지만, 뉴욕이나 애틀랜타와 같은 규모가 아닙니다.

이 동네에 어느 분이 이사 오시면, 서로 골프 멤버가 되고 또 친구들 쉐어가 금방됩니다.

그렇게 연결이 되니, 부동산 회사도 집을 팔고 끝나는 것이 아니랍니다.

좋은 이웃이 이사오시는 것을 돕는다는 것이 회사의 방침입니다.

좋은 이웃 한 가정이 이사 오실 때마다 올랜도의 기운도 좋아지고 즐거운 생활의 영역도 넓어진답니다.

새로운 지역, 커뮤니티에 이사를 온다는 것은 좋은 집을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좋은 이웃이 되어 준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5월 말인데도 비가 간간히 내리면서 그리 쨍하게 덥지 않고 날씨가 좋은 올랜도입니다.

그냥 차를 타고 거리로 나가면 기분이 좋아지는 곳, 올랜도 부동산에서 전한 소식이었습니다.

플로리다/올랜도의 모든 리스팅 검색 가능   www.orlandobudong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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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하시는 요건이나 궁금한 사항을 이메일에 남겨 주시면 상세한 가이드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