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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오면서  명절 음식이 생각나는데요. 외식 메뉴 중에 가장 명절 음식에 가까운 딤섬집을

소개합니다. 기름에 지지고 튀기고 볶은 음식으로는 딤섬이 어디에도 뒤지지 않는 것 같아요.

East Colonial Drive에 위치한 램스 가든입니다.

어느 도시와 마찬가지로 올랜도에도 차이니스 식당이나 뷔페도 많고, 딤섬 메뉴를 제공하긴 하지만,

딤섬 카트가 바쁘게 다니는 홍콩 어느 딤섬집에 앉아 있는 듯한 맛과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은

바로 램스 가든입니다.

식당 리뷰와 함께, 웨스트 콜로니얼에서 이스트 콜로니얼에 이어지는 올랜도의 유서깊은 주요 도로(SR50)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유서 깊은 주요 도로 선상에 위치한 만큼, 콜로니얼 선상에는 좀 올드한 건물과 새로 리노베이션된

트랜디한 샤핑센터와 도매상들과 리테일샾들이 쭉 이어져 있습니다.

오래된 맛집들이 오랜된 건물에 있는 건 어쩌면 당연한 일이겠죠?

식당에 들어가면 랍스터 수족관이 보이구요.

딤섬 카트가 여러대 바쁘게 다니고 있습니다.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딤섬입니다.

샤오마이, 하가우, 로마이까이(연잎밥)등 인기 딤섬 메뉴가 다 있습니다.

비슷하게 다시 고르구요^^

야채 볶음들도 좀 골라 줍니다.

튀김과 디저트 종류 카트인데요. 에그 타르트와 머스타드 크림빵, 깨찹쌀빵 다 맛있습니다.

콜로니얼 선상에는 다양한 비지니스 있습니다.

중국 마켓과 베트남 마켓과 식당들도 많고, 신정, 코리아 하우스등의 한국 식당도 있습니다.

윈터 가든에서 윈터 파크 그리고 다운타운까지 연결되는 메인 로컬 도로입니다.

1970년대부터 형성된 상가와 비지니스들이 이어지면서, 다운타운이 번성함에 따라

새로 들어서는 대형 비지니스가 가미된 신구 복합 상권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길 자체는 오래되어서 복잡해 보이지만, 바로 뒷길로는 윈터 파크, 볼드윈파크 등의 부촌과 이어지고

번화한 올랜도의 다운타운으로 이어지는 유용한 길이랍니다^^

베트남과 중국분들이 오래 전부터 비지니스를 정착을 이 길에 하셔서 여기를 딱히 차이나 타운이라고

할 순 없지만, 많은 중국과 베트남 식당과 마켓이 있고, 베트남 분들이 운영하시는 네일 도매용품 가게들도

많이 있습니다.

메이시가 있는 패션 스퀘어 몰도 있고, 베스트 바이나 타겟 같은 거의 모든 미국 프랜차이즈

상점들도 있는 도로입니다.

올랜도의 여러 주요 지점과 씨티들를을 이어주는 도로이기 때문에, 많은 로컬 비지니스가 우선적으로

오픈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Lam's Garden 이나 Little Saigon, Pho 88 그리고 코리아 하우스나 신정을 방문하게 되신다면

SR50 도로 Colonial Drive의 상권을 자세히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새해에는 모두 하시는 일 번창하시고, 명절같은 좋은 날들 보내시길 바랍니다.

맛과 재미를 다 즐길 수 있는 센트럴 플로리다를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도 따뜻하고 안전한 여행하시길 바랍니다.

지난 한해동안 올랜도 부동산을 이용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더 성실하게 일하는 회사로 성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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