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가을 포트 올리언즈 리조트의 아름다운 풍경과 예약에 관한 리뷰입니다.

캠핑장을 포함한 포트 윌더니스 랏지를 제외하면 거의 가장 산책로가 넓은 디즈니 리조트가 아닐까 합니다.

포트 올리언즈 리버 사이드로 들어갑니다. 포트 올리언즈 프렌치 쿼터도 따로 예약가능합니다.

프렌치 쿼터 리뷰는 다음 기회에 올릴께요^^

로비 중앙에 마치 개척시대에서나 볼 법한 앞뒤로만 움직이는 팬이 달려 있구요.

상점들과 디즈니 캐릭터로 채워져 있습니다.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는 여러 타입의 푸드 코트가 있습니다.

디즈니 스프링스까지 보트가 운행됩니다.

포트 올리언즈 호텔의 키워드는 3개입니다. 미시시피 리버, 루이지애나, 뉴올리언즈

식당 뒤에 나오면 넓은 광장과 덱과 산책로가 이어집니다.

때마침, Fall Food Festival 이 열린 날입니다.

테이블 장식도 해 놓았구요.

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구요.

$16 정도로 푸드 티켓을 팝니다.

바베큐 고기와

역시 바베큐 버거를 선택하구요.

스프링클을 뿌리고 아이싱을 발라 쿠키 케잌을 만들 수 있게 주더라구요.

재미있는 가을날 오후였습니다.

사실은 호수지만, 강가처럼 보이는 유유히 흐르는 물가에 풍차가 보입니다.

쭉 따라 산책로를 걸어가면 올드 맨 아일랜드가 나옵니다.

세개의 수영자 중에 하나입니다.

머쉬멜로우를 구워 먹을 수 있는 파이어도 항상 준비되어 있구요.

산책로를 쭉 따라 걸으면,

낙시터가 나옵니다.

딱 오전 시간에 시간당 비용을 내고 퍼밋을 받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재미로 하는 낚시라고 봐야죠.

알리게이러 바이유 객실 쪽으로 이동하면,

조용한 두번째 수영장이 나옵니다.

루이지아나하면 늪이죠. 늪지대처럼 꾸며 놓았구요.

강가를 따라 걷는 산책로가 너무 풍경이 좋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아케이드

스페셜 이벤트를 위한 마차가 다니구요.

리조트가 여러동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예쁜 가든이 나옵니다.

굉장히 고풍스럽고 고급스러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시대를 연상 시키는 건축입니다.

방 구경을 해 볼까요?

여기까지가 일반방입니다.

포트 올리언즈 리버사이드에 예약을 하실 때는, 꼭 아래의 로얄 게스트 룸으로 예약을 하세요.

악간 가격 차이가 나지만, 공주풍으로 꾸며 놓은 방이라 훨씬 인기가 높습니다.

여기까지가 호텔 리뷰이구요. 예약에 대해서 의견을 말씀드릴께요.

디즈니 리조트는 빌라형을 빼면 크게 세가지 레벨로 나뉩니다.

Deluxe300불대,

Moderate 100불 후반-200불대,

Value100불대, 물론 이 가격은 대강의 분류이고, 시즌마다 리조트별로 가격이 달라집니다.

디즈니월드에서 가장 비싸면서 인기가 있는 이미 12월까지 예약이 꽉찬 그랜드 플로리디언과

비교하자면, 제 개인적인 의견은 포트 올리언즈 리버사이드의 로얄 게스트룸이 더 낫다는

것입니다. 가격은 2배 차이가 나지만, 방 자체가 로얄 게스트룸이 훨씬 특색이 있고 좋습니다.

두 호텔을 비교하는 것은 호텔 분위기가 개척시대의 상류층을 위한 시설 같은 분위기란

점에서 유사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고풍적인 고급스러움 때문에 그랜드 플로리디언이 항상

NO1.인데, 호텔 서비스나 고급 식당 이용은 특급 호텔급이지만, 숙박비 대비해서 방을

보자면, 포트 올리언즈 로얄 게스트룸도 못지 않게 괜찮습니다.

포트 올리언즈 리조트는 Moderate 100불 후반-200불대 등급이지만, Deluxe300불대 등급인

그랜드 플로리디언과 포트 윌더니스랏지의 특징과 장점을 가진, 어른들끼리 이용할 경우,

더 괜찮은 분위기 입니다. 객실 분포가 넓게 되어 있어 수영장이 3개이지만, 여타 디즈니 리조트와

수영장만 비교하면, 아이들 놀이 시설이 부족하기 때문에 예약시 이 점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마, 블로그를 통해 디즈니 리조트 리뷰를 전부 하게 될 텐데요^^

가격 등급이 아닌 비슷한 분위기의 호텔을 그룹 지어 보는 것도 재미있네요.

즐거운 디즈니월드 매직타운 여행하시고, 은퇴 주택이나 베케이션 홈, 인컴 유닛을

찾는 분들은 연락주세요.

테마 파크 외에 올랜도와 센트럴 플로리다도 새로운 투자의 관점으로

자세히 둘러 보시기 바랍니다.

플로리다/올랜도의 모든 리스팅 검색 가능   www.orlandobudong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