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하고 시내가 가까운 동네

올랜도를 자세히 살펴보는 분들에게 종종 받는 질문이 어느 동네로 이사갈까? 인데요.

타주 이사에서 동네를 결정하는 것은 옆동네로 이사를 하는 것과 많이 다릅니다.

개인에 따라 아주 새로운 동네 분위기를 원하기도 하고
살던 곳과 비슷한 분위기인 곳을 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전통적으로 집 값이 계속 오르는 지역을 보면
미국 사람들은 도심과 가까운 그리고 트랜드한 비지니스가 계속 여는
윈터파크 지역을 선호하는 듯 해요.

뉴욕이나 대도시에 살던 분들이 특히 이 지역을 좋아합니다.

윈터 파크 주거 동네를 중심으로 파크 애비뉴, 볼드윈파크, 트레이더조가 있는 올랜도 애비뉴,
칼리지 파크, 이스트 엔드 마켓 등등 끝없이 즐길 식당 샾 디스트릭이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중에서 요즘 점점 더 힙해지는 Mills 50 District 의 맛집과 새로 연 가게 몇개
소개할까 합니다.



'한' 커피 인테리어를 보면 청담 서초에 있는 커피점 같아요.

한국분이 하는 커피샾인데 직접 로스팅하는 전문점이에요.

잘 되서 분점도 내면 좋을듯 하니 많이들 찾아가 주세요^^

사장님이 한씨라서 한 커피가 아니라 그 '한'이 많다 할때의 한이에요.

한국적인 정서와 메뉴가 들어있는 곳이라 힙한 밀 디스트릭 중심에 잘 들어왔어요.



이 한 건물만 살펴봐도 올랜도 시내 분위기를 알 수 있어요.
오랜된 전통적 맛집과 새로 연 퓨전 식당이 한 곳에 다 있죠.

'mamak' 요즘 많이 생기는 퓨전 아시안 식당 중 하나에요.

한입 두부 부터 불고기 꼬치, 오리 국수까지
젊은 취향 메뉴들이 많아요.



같은 건물에 새로 연 대박 난 아이스크림 집도 있고 인기 Bar도 있는데
그 사이에 전통적인 중국 맛집도 있어요.

'Tasty Wok'은 로컬 신문사 매거진 맛집 랭킹에 항상 들어 있는
메뉴 많은 식당이어서 재방문하기 좋아요.

새로 생긴 식당들이 깨끗하고 젊고 친절하다면
이곳은 맛집 특유의 손님에 무관심한 그런 분위기지만
여기서 오리고기를 먹어보면 꼭 다시 오게 됩니다.

스트립몰 하나만 털었을 뿐인데 갈 곳이 진짜 많죠. 이 건물 주위의
Mills 50 District Restaurants 을 다 가려면
아주 바쁠거에요^^

최근 올랜도 부동산(Magictown Realty) 손님이
이 근처 윈터 파크에 아주 좋은 신축 주택을 구입 하셨는데

인기 지역의 흔치 않은 신축이라 수직 가격 상승이 보장된 리스팅입니다.

같은 리스팅을 여러분이 보셨는데 결정하신 분의 이유를 보면
투자의 이유와 방향이 보입니다.

1. 학군

올랜도는 좋은 지역이라고 해도 학군이 평준화 되어 있어
선뜻 공립 선택이 망설여진다면 이 지역은 최고의 사립 선택이 있습니다.

2. 시내 생활

인기 식당과 Night life가 가능하고 다운타운 출근이 가깝고
올랜도 중심 위치죠.

3. 투자 가치

볼드윈 파크의 가격 상승을 보면 이 근처 신축의 가치를 알 수 있어요.
이미 지어진지 오래되었고 주차가 힘들고 Lot이 좁고 가격이 오를 대로
오른 단지에 들어 가느냐 인근 신축을 사느냐.
신축을 사면 기본 상승값이 보장되어 있는 지역입니다.

올랜도나 탬파, 잭슨빌 등 플로리다 이사를 고려하는 분들이
정보 검색을 하면 제가 업로드한 여러 플로리다 소식을 접하실 텐데
지금까지 적극적으로 회사 홍보를 하지 않아서인지
또는 로컬 에이전트와 연결이 어려워서인지(이유가 따로 있음)
또는 한글로 정보는 얻어도 한국 회사를 컨택 하기 꺼려져서인지
스스로 찾아 이사를 오신 분들도 계신데

모든 이사가 완벽하지 않은 경우를 보게 됩니다.
나중에 저희 회사에 전화하셔서 해결책을 물어보지만
저희가 계약하지 않은 이미 벌어진 사건(망한 빌더와 계약, 입주시 사라진 가전제품, 벌레 나오는 집 계약 등등)을
해결해 드리기 어렵습니다.

특히 모르는 지역으로 이사할 때는 믿을 수 있는 전문 부동산 회사를
꼭 이용하시기 권해 드립니다.

올랜도, 탬파, 잭슨빌, 세라소타, 데이토나 지역을 서비스하는
매직타운 리얼티 올랜도 부동산을 추천합니다.

전화 407-615-9685

이메일   [email protected]

타주에서 플로리다 이사를 염두에 두고 몇몇 지역 에이전트를 컨택 했는데
환영받지 못한 느낌에 그냥 질로우를 통해 미국인 셀러 에이전트에게
주택을 구입하게 되는 경우를 봅니다.

일단 셀러 에이전트는 파는 사람입니다.
바이어는 바이어의 이익을 꼼꼼히 살펴 줄 전문인이 필요한데 왜 만나기 쉽지 않을까요?

지역적 특성을 보면 올랜도/플로리다는 관광지이기 때문에
관광차 들려 집을 보는 손님들이 지역 에이전트들을
공항 픽업 부터 가이드로 활용하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안정된 지역 부동산 회사는 이미 충분한 고객층이 있으니 항상 바쁘고
그 와중에 타 지역의 손님들이 정보만 가져가고 가이드만 제공받길 원하니
연결이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집을 구한다는 것은 손님과 에이전트가 한팀으로 똘똘 뭉쳐야
좋은 계약을 따 낼 수 있는 것이라
지역 부동산과 서로 잘 아는 기존 손님들이 훨씬 경쟁력이 있습니다.
좋은 매물은 이 'One Team'이 다 가져갑니다.

좋은 부동산을 소개할 수도 있고
좋은 리스팅을 소개할 수도 있지만
손님과 에이전트가 한팀이 되지 못하면 좋은 결과는 없다!라는 것이
지역 사회를 잘 아는 오랜 마케팅 전문가가 지켜본 결론입니다.

최근 올랜도 부동산에서 계약한 좋은 지역 신축 주택도
올랜도 부동산과 오래된 손님이 함께 한팀으로 치열하게
계약을 이루어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이사를 생각하는 모든 분들은
단순히 집을 찾는 것이 아니라 한팀을 이룰 부동산 회사를
신중하게 정하셔야 합니다.

리스팅을 아무리 잘 골라도
우리가 한팀이 아니면 다른 '한팀'인 회사가
좋은 계약을 가져갈 것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