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 오랜지 카운티 컨벤션 센타에서

연례적으로 많은 컨벤션 쇼가 열립니다.

한국 회사들도 많이 참여하기 때문에,

디즈니월드는 안 들렸어도

여기 컨벤션 센타에는

출장와 보신 분들이 많아요.

컨벤션이 열릴 때, 근처 어느 호텔이 가장

편리한가 따져 보면, 주변에 로젠 호텔들이

몇개 있구요.

편리하면서 고급형으로는 

하야트 리젠시 인터내셔널 호텔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 피바디 호텔일 때부터,

위치상 비지니스 호텔이라

다른 올랜도 리조트 호텔로 

비교하면 그다지 

화려한 스타일은 아니지만,

피바디에서 리노베이션을 거쳐

하야트 리젠시로 바뀌면서

편리한 컨벤션과 학회들이 

열리고, 오랜지 카운티 컨벤션 센타와도

스카이 브릿지로 연결되어 있어

이동이 편리합니다.

일층 로비 식당과 다이너도 있고 

다이너 앞에 간단하게 테이크 아웃하는 곳도 있어서 

바쁜 출장 인력들이 이용하기 편리하죠.

아래층에 자체 컨벤션 센타도 있고, 결혼식등도

하지만, 이런 곳에서 결혼식을 하려면,

그 날짜에 큰 컨벤션이 겹치지 않나 반드시 체크해야 할 거예요.

주차장의 주차장의 주차장을 거쳐야 입구에 갈 수 있을 정도로

정말 대형 컨벤션 행사나 쇼가 열릴 때는 

트래픽과 파킹 전쟁이 치열합니다.

그러니, 컨벤션에 걸어갈 수 있는 호텔을 이용하면 시간과 효율면에서

오히려 더 경제적일 수 있습니다.

해마다 6월초에 열리는 프리미어 뷰티쇼 전경인데요,

역시 각지에서 참가하는 벤더와 방문객들로

엄청난 인파가 몰린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