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 킹덤 캐릭터 다이닝- 터스커 하우스

디즈니월드를 방문하시는 분들은 어떤 캐릭터 다이닝 식당을 가야 하나?

아침 점심 저녁 중 어느 시간대로 캐릭터 식당을 예약할까 고민을 하시지만,

막상 예약을 하려고 하다보면, 도대체 예약이 되지 않기 때문에 예약되는 대로 가게 되기 쉽습니다.

디즈니월드 식당 중, 인기있는 식당, 특히 캐릭터 식당들은 180일 전 예약이 오픈되자마자,

크리스마스나 연휴를 중심으로 빠르게 예약이 차기 때문입니다.

네, 미국 사람들이 그렇게 치밀하게 여행계획을 짜더라구요.

인스타그램에 본인의 다음 디즈니월드 여행은 언제인지  공지를 해 놓을 정도이니까요.

 그럼 이 터스커 하우스의 위상은 어느 정도일까요? 당연히 중상위권은 된다고 생각합니다.

음식은 딱 디즈니 뷔페 스타일이라 큰 기대는 하지 않으셔도 되지만^^

나오는 캐릭터 구성이 괜찮기 때문입니다.

사파리 복장을 한 미키 마우스

역시 애니멀 킹덤에 어울리게 차려입은 도널드 덕

데이지덕

구피까지 전부 생동감 넘치게 캐릭터를 잘 표현해 주면서,

식당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해 내고 있습니다.

캐릭터 식당은 역시 맛보다 캐릭터의 역할이 크거든요.

열심히 사진을 찍다보면 뭘 먹었는지 잘 기억도 안납니다^^

어디나 디즈니 아침 식당에 가면 있는 이제는 친근한 미키마우스 와플

급한 마음에 예쁘게 담아지지 않는 플레이트

             기본 구성이죠.

              아프리카 대륙 스타일의 베지테리언 초이스

음식들은 뷔페이니만큼, 나름 선택의 여지가 있습니다. 그럼, 선택 가능하다면 어느 시간대에 방문이 좋을까요?

일반 입장객이라면, 저렴한 아침대가 괜찮을 것 같고, 다이닝 플랜을 사셨다면, 전체적인 스케쥴상 괜찮다면 저녁도 좋을듯 합니다.

디즈니월드 방문시, 식당까지 완벽한 예약을 하려면, 빠르게는 6개월 전에 플랜을 하셔야 많은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테이블을 차지할 수 있답니다^^

로컬 분들은 항상 디즈니 앱을 켜서 예약 시간 나올 때를 기다렸다 바로 낚아채듯 틈새를 공략해 예약을 하십니다.

이래 저래 경쟁이죠. 멀리 가지 않더라도 또는 테마 파크에서 긴 줄을 서서 어트랙션을 타지 않더라도

가장 쉽게 페스티벌한 놀러온 기분을 낼 수 있는 곳이 캐릭터 식당인 것 같아요.

네^^  저희 동네 분위기 너무 만점이죠?  미국 내에서 타주로 이주를 고민하시거나,

한국에서 투자 이민 생각하시는 분들, 은퇴 후 살 도시를 찾는 분들,

또는 인컴 프라퍼티 투자로 안정된 렌트 수입을 원하시는 분들은

한번 이 센트럴 플로리다를 자세히 들여다 보시기 바랍니다.

열심히 일하고 공부하고 오후나 주말에 바로 데이토나 비치나 디즈니월드로 놀러갈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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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방문하시면 테마파크만 둘러보지 마시고 이 곳의 생활과 문화와 비지니스도 함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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