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int Petersburg에서 발견한 이상적인 베이커리입니다. 뉴욕의 굉장히 바쁜 거리의 코너에 있을 듯한 그런

베이커리입니다. 센피트의 핫 플레이스입니다.

이 베이커리 하나가 거리의 분위기를 살려주고 있습니다.

이름은 Craft Kafe 구요. 오너 베이커가 있습니다. 이 베이커리의 가장 큰 특징은 100% Gluten-Free

라는 점입니다. 주방에 글루틴 성분이 함유된 Wheat 은 아예 존재하지 않습니다.

밀가루를 아예 쓰지 않는 베이커리입니다.

빌딩 코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바깥쪽에서도 주문을 할 수 있구요.

가게 안으로 들어가서 주문을 할 수도 있어요. 강아지를 데리고 오신 분들이 파티오에 많이 앉아 있었구요.

내부 테이블 좌석도 넉넉한 편입니다.

일단 커피맛이 좋구요. 머핀과 컵케이크, 브라우니, 키시 등을 팝니다. 밀가루 없는 베이킹이라고 믿기 어려운

비쥬얼과 맛입니다.

자연주의적 인테리어이고 직접 베이킹을 하고 브런치 메뉴를 내는 주방이 뒷편에 있습니다.

커피를 만드는 곳이구요.

간단하지만 알찬 메뉴가 있습니다.

취향에 따라 커피를 타고 음식 소스를 더할 수 있습니다. 물도 한켠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 집의 대표 메뉴인 키시입니다. 정말 맛있어요. 크러스트도 밀가루로 만든 것보다 고급스럽고 맛있습니다.

여태까지 먹어 본 키시 중에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키시 한조각으로 충분히 한끼 식사가 됩니다.

아침 6시 30분이나 7시에 열어 초저녁까지 영업합니다.

최근 A 코스로 은퇴하신 미국분들은 큰 집 한채를 팔아서 작게 집을 두군데로 나누는 경우가 많은데요,

예를 들면, 빌리지에 한채와 세인트 피트에 한채 이렇게 두군데에 주거를 해 놓으면, 선선한 계절에는

실컷 골프를 치고 더운 시기에는 해안도시에서 인생을 즐기는 플랜입니다.

또는 클리어 워터에 한채, 올랜도나 템파같은 도시에 한채 이렇게 멀지 않은 도시에 2군데 거주지를 두고

지루하지 않게 계절별로 주중 주말로 나눠서 인생을 즐기는 것입니다.

더할 나위가 없죠^^

손녀 손자들 놀러 올 것을 생각해서 큰 집을 유지하지 말라는 은퇴자를 위한 조언이 있습니다.

넓은 잔디와 수영장 딸린 넓은 집을 처분하고 상대적으로 관리를 적게 해도 되는 작은 사이즈의 콘도나 타운 하우스로 두군데 집을 나누어 놓고, 자유롭게 왔다 갔다 하면서 본인이 머물지 않을 때는 렌트를 주어 비용을

세이브하기도 합니다. 언제나 예약이 꽉차는 플로리다 핫한 지역에서 가능한 주거 형태입니다.

꿈같은 은퇴주택과 동시에 인컴유닛을 플로리다에 알아보시는 분들의 문의가 많으신데요.

십만불 대 도시형 작은 주택의 선택도 아직 남아있고 바닷가뷰 콘도와 인기 관광지 타운하우스등 다양한

옵션을 소개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