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때 전등 점화를 하면 연례 행사로 오는 파크인데, 모처럼 기족들이 모인 김에 다함께 아침 산책을

나가보았습니다.

알타몬테 스프링 업타운으로 검색을 하셔도 되구요. Cranes Roost Park로 찾으셔도 됩니다.

나름 도심 속에 위치한 파크 중의 하나인데요. 그러면서도 호수를 끼고 있어서 자연 경관도 좋고

낮에는 낮대로 밤에는 밤대로 풍경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호수에 새들이 서식하고 있네요.

알타몬테 업타운과 크레인 루스트 파크가 이렇게 호수를 가로지르는 다리로 이어집니ㅏ.

오리도 한마리 한가롭게 거닐고 있네요.

다람쥐 친구도 너무 귀여워 보입니다.

그림같은 풍경입니다. 도심과 자연이 어우러진 멋진 곳이네요.

자주와야 할 것 같아요.

이 산책 코스의 장점은 흙을 밟지 않고도 전부  보드워크로 걸을 수 있어서 좀 젖은 날에도 깔끔한

산책을 즐길 수 있답니다.

공연이나 이벤트도 많은 파크입니다.

업타운 쪽으로 나오면 식당들이 아주 많습니다. 스무디, 도넛, 햄버거, 데니스나 스테이크 쉐이크도 있구요.

홀푸드 마켓과 몰로도 이어집니다.

이 곳은 관광객 코스는 아니지만 로컬 분들이 좋아할 만한 공원 중의 한 곳입니다.

대형 콘도와 샤핑몰 근처에 이렇게 좋은 산책 코스가 있는 이 지역도 많은 분들이 주거하기를 희망하시는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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