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 밀레니아 몰 옆에 있는 라 마들레인 베이커리입니다.

프렌치 베이커리이고 앉을 자리가 많아서 모임하기 좋은 곳이에요.

애틀랜타 사시는 분들은 귀넷몰 앞에 라 마들레인에 많이들 가 보셨을 거예요.

올랜도에는 밀레니아 몰 옆과 플로리다 몰 푸드 코트 내에 크게 열었답니다.

플로이다 느낌이 물씬 풍기죠^^

대형 레스토랑이 닫은 곳에 리노베이션 해서 열었고, 프렌치 베이커리이나 아이러니 하게도 중국 자본이

투자되어 아주 커다랗게 오픈한 곳입니다.

치즈케이크, 티라무슈, 나폴레옹, 크롸쌍 등등의 베이크 아이템들이 있구요.

아침메뉴는 하루 종일 판매하고 점심 아이템들도 스프와 샐러드를 곁들여 선택할 수 있어요.

앉을 공간이 아주 많은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스페셜 커피 코너도 있구요.

음료와 작은 빵을 리필할 수 있습니다.

퀴쉬와 스프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아기자기한 장식이 있는 코너 자리에 앉았어요.

엄청난 샌드위치죠^^ 치즈를 빵 사이에 넣은 파니니 스타일이 아니라 위에 올려 녹여 놯어요.

느끼한 탄수화물이 당기는 날, 피자보다 윗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