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부동산  질로우 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메트로 올랜도 리스팅 중 가장 많이 본 우편번호는 32828이며,

여기에는 Avalon Park와 Waterford Lakes 지역이 포함됩니다.

 

상위 5위 안에 드는 다른 곳은 32829(리 비스타 이스트), 32825(알라파야 대로에서

치카소 트레일까지 언더힐 호수), 34743(동쪽 키시미), 32817(UCF 지역)입니다.

질로우 경제학자 Nicole Bachaud는 우편번호에 대한 검색이 시장성을 보여준다고 말합니다.

 

그녀는 "사람들이 주로 검색하는 지역에서구매할 것이라는

조기 지표가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살 집을 찾는 데는 행운이 필요한 것이 요즘 시장 상황입니다.

 

Avalon Park 거주자 Juan de la Torre는 말합니다.

“여기 주택 재고가 없다.”

 

41세의 De la Torre는 2004년에 이 지역에 자신의 집을 투자 부동산으로 구입했지만,

인근의 우수한 학교 덕분에 빠르게 이상적인 주거지역 주택이 되었습니다.

 

그는 더불어 "우리가 여기 온 이후로 더 좋아졌습니다."

라고 말하며 그의 자녀들이 집에서 K-12학년까지 걷거나

자전거를 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가 이사한 이후로 그 지역의 집값은 거의 두 배로 뛰었습니다.

 

그는 $225,000에 집을 샀습니다. 지금은 $430,000 정도라고 합니다.

그는 “가격이 너무 좋아서 매매를 생각했지만,

팔고 다른 집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합니다.

 

 

센트럴 플로리다 전역의 주택 가격은 지난 1년 동안 거의

기록적인 속도로 상승했습니다.

 

올랜도 지역 부동산 중개인 협회(Orlando Regional Realtor Association)에 따르면

 

높은 수요와 부족한 재고로 인해 이 지역의 중간 주택 가격이

2021년 7월 기준 $320,000로 전년 대비 거의 $50,000 상승했습니다.

 

올랜도 부동산 협회의 8월 보고서에서 따르면 주택 재고는 큰 변동 사항없이

4월에 최저치를 기록한 후 서서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택 재고는 여전히 한 달치 주택 판매량에 불과하며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균형 잡힌 시장을 위해서는

6개월 분량의 재고가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외국 투자자들과 함께 일하는 변호사 데라토어씨는

자신은 현재 살고있는 동네에서 집을 찾고 있는데

“빈 땅에는 거의 다 주택이 지어져서 새 집이 들어올 수 없다.” 고 말합니다.

 

그리고 매물이 나오며 며칠 만에 계약이 된다고 합니다.

 

부차드씨는 많은 주택 구매자들이 도심에서 약간 외곽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녀는 “도심에서 약간만 떨어져도 사람들이

조금 더 저렴한 주택을 찾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러한 지역 중 일부의 집 가격이 실제로 시내 근처의

일부 지역보다 높더라도 그에 맞는 넓은 공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부차드씨는 "팬데믹 동안 사람들이 집을 구하는데 있어

홈 오피스나 홈짐을 원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넓은 평수에도 관심을 보입니다."라고 말합니다.

 

 

2019년부터 2021년까지의 변화를 조사한 Zillow의 또 다른 연구에서

부차드씨는 회사가 도시로 통근 시간이 긴 지역에서

집값이 더 많이 올랐다는 것을 발견했으며 사람들이

고용 센터 근처에 묶여 있지 않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지역 주민 델토어씨는 전반적으로 자신의 동네가

인기가 많아서 행복하다고 말합니다.

 

그는 "코로나19를 이겨내며 우리 부동산이 경기 침체를 겪으면서도

그 가치를 유지할 수 있다는 사실에 기분이 좋아진다"고 말합니다.

 

아직 메트로 올랜도는 빠르게 기회를 잡을 수만 있다면

경쟁 속에서도 주택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이 지역의 주택 가격은 전 세계에서 이사오려는 사람들의

높은 수요로 꾸준히 상승할 것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