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가이드

새집과 헌집 사이에서 고민하는 분께

작성자
올랜도부동산
작성일
2017-07-31 19:20
조회
439
오래된 집은 수리할 것이 많기 때문에 고칠 것이 없는 새집을 구입한다는 분들이 있습니다. 맞는 말일까요?
경우에 따라서 또 주택 구매하는 분의 성향에  따라서 ‘YES’ 일수도 있고 ‘NO’일수도 있습니다.



집에도 수명이 있습니다. 에어컨은 몇 년, 히터는 몇 년, 지붕은 몇 년 만에 교체해 줘야 하고, 부엌과 화장실도 교체할 시점이 있습니다.

제일 성가신 부분은 지붕과 커터입니다. 먼지와 낙옆이 쌓이다 보면 물이 흘러 들어서 썩을 수도 있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청소해주고,

때가 되면 교체해줘야 합니다.

때에 따라서는 창문도 교체해줘야 하고, 화장실, 키친, 가전제품들도 교체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비용을 다 생각하면 새집을 구입하는 것이 속 편한 일일 수도 있습니다.

새집을 구입하면 이런저런 고민 없이 쾌적한 공간에서 살수 있으므로 장점이 있습니다.

새집에도 하자가 있을 수 있지만 오래된 집에 비할 바는 못 되겠지요.  유리창이나 벽의 단열도 잘되어 있고,

구입 후에 당분간 수리할 일도 없을 것이고, 플러밍이나 카펫 속에 들어 있을 눈에 안 보이는 먼지 걱정도  당분간 할 필요가 없겠죠..

그렇다면 새집 구입에는 장점만 있을까요?  새집을 구입할 때는 다음과 같은 사항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1.  주변에 계속해서 새집이 공급될 것인지를 점검한다. 새집이 계속 공급되는 동안에는 자신이 구입한 집은 팔기 쉽지 않다.

바이어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같은 값이라면 누가 사는 새집 보다 더 새집(즉, 빌더가 옆에서 새로 분양하고 있는 집)을 구입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2.  특색 있는 단지를 선택한다. 성냥갑 같은 집들만 빼곡한 단지보다는 개성 있는 집들로 이루어진 단지가 좋다.

새집의 장점이 사라질 10년 뒤를 생각해 봐야 하기 때문이다. 같은 모양의 집들이 빼곡하게 채워진 단지에 있는 집을,

새 맛이 사라진 10년 뒤에는 어떻게 팔 것인지 고려해야하기 때문이다.

3.  특정 취향의 사람들만이 좋아하는 단지보다는 다양한 인종, 다양한 직업,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모두 좋아 할 수 있는 곳이 좋다.

집을 구입할 때는 본인 취향에 좋으면 그만이지만, 집을 팔 때는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곳에 있는 집이 더 팔기 쉽고, 제 값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4.  주변 환경을 점검한다. 주변 환경이 집 가격에 미치는 영향은 생각보다 크다. 나중에 팔기 쉬우려면, 10년 20년 이상 오래되어도 인기가 꾸준히 유지될 수 있는 단지가 좋다. 주변에 좋은 공원이 있다든지, 산책하기 좋게 되어 있다든지, 교육 시설이 좋다든지, 교통이 좋다든지 하는 뭐 하나라도 내세울만한 장점이 있어줘야 한다.

5.  당장의 투자 수익에 집착하지 마라. 렌트를 비싸게 받아서 모기지를 갚고도 매달 많은 수익을 남길 수 있는 단지가 있다고 가정해보자.

살짝 생각하면 투자가치가 높을 것 같지만, 바꿔 말하면 사람들은 이 단지에서는 렌트로 사는 것을 선호하고 구입은 꺼려한다는 뜻도 될 수 있다.

몇 년 지나서 집이 낡아지면 렌트 손님들은 하나 둘 떠나기 시작한다. 옆에 새로 지은 단지로 이사가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처음 몇 년 간은 렌트 수익이 짭짭하겠지만 나중에는 렌트도 그저 그렇고 집을 팔려니까 사겠다는 사람은 안 나타나고 해서 어려움을 겪을수도 있다.

따라서 투자용으로 구입하려면 오래 되도 인기가 꾸준할 만한 단지의 집을 구입해야 한다. 어떤 단지는 40~50년 되었는데 렌트 매물이 없어서

테넌트가 대기하고 있는 단지가 있는가 하면, 어떤 단지는 5년도 안되었는데 손님이 줄어들기 시작한 곳도 있다.

 

 

 

한가지 실 사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단지에 렌트 오픈하우스를 한 적이 있습니다.

왜냐면 렌트로 내놨더니 다양한 직업, 다양한 인종, 다양한 계층의 분들이 그 집을 보겠다고 동시다발적으로 연락을 해 왔고,

심지어 집을 보지도 않고 계약부터 하자는 분들도 여러분이 있었습니다.

시간도 절약하고 모든 분들께 공정한 기회를 드리기 위해서 아예 렌트 손님을 대상으로 오픈하우스를 열어서

자격이 되는 분들 중에서 추첨을 통하여 입주자를 결정하였습니다.

이 집이 몇 년 된 집이었을까요? 새 집도 아닌 지은 지 50년도 넘은 집이었고, 렌트비도 주변 시세에 비해 절대 싸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예비 테넌트 분들은 외관 사진 한 장과 단지 이름만 듣고, 집을 보기도 전에 계약을 하고 싶어한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집을 구입할 때는 현재 상태도 중요하지만 미래 가치도 생각해야 합니다.

현재 집 값이 싸기는 한데 진입로가 좁고 구불구불한 경우, 새 집일 때는 팔릴 수 있지만, 오랜된 집이 되고 나면, 경쟁에서 밀리기 쉽습니다.

하지만 만일 이 길이 확장공사 예정이라면 어떨까요? 몇 년만 꾹 참으면 깨끗하고 넓은 길이 들어 선다면, 이런 집이야말로 투자 가치가 있는 집입니다.

남들이 미처 발견하지 못하는 숨겨진 가치까지 전부 체크하고,  그 숨겨진 가치가 언제까지나 숨겨진 가치로만 있지 않고, 내가 집을 팔때가되면

누구나 아는 공개된 가치로 바뀔 내용이어야 합니다. 진입로 확장공사나 주변에 어떤 시설이 들어 오는 지 등이 이에 해당됩니다.

요약하면, 좋은 지역의 오래된 집들 중에서 먼저 찾아 보라는 것입니다. 좋은 지역들은 이미 선점되어 있기 때문에 새집을 찾기는 쉽지 않습니다.

좋은 지역에서 새 집을 찾지 못하면, 새로 조성되는 지역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오래된 집은 고칠 것이 많아서 안되고…”라는 선입관을 가지고

집을 찾으신다면 이미 투자 수익의 절반을 잃고 시작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새집”과 “지역” 중에서 하나만을 선택하셔야 한다면 “지역”을 선택하는 것이 올바른 선택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새집이 오래된 집보다 더 좋을 것이라는 생각이 항상 옳은 것은 아니라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날림으로 지은 새집보다는 장인정신으로 지은 오래된 집이 훨씬 튼튼하고 오래갈 수 있다는 점도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주택을 구입하는 것은, 현재의 투자가 미래의 자산으로 남아야 하는 큰 투자입니다.

구매하고자 하는 주택의 투자 가치를 엄밀히 분석해서 올바른 선택을 하시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올랜도 부동산 (407) 900-1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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