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프라이드 치킨 맛집 올랜도 The Coop
안녕하세요. 올랜도 부동산 매직타운 라이프입니다. 월드컵 시즌이라 지구촌 어느 곳에서도 다른 때보다
치킨 판매가 더 많이 되는 여름입니다.
올해 4th of July 가 수요일이 되면서 관광지는 일주일 내내 바쁘지만 동네는 좀 더 한가해 보이는
주간이기도 합니다. 비도 한두 방울 내리구요. 날씨가 화창하지 않아서 어디로 파이어 웍을 보러
갈지 미정입니다. 이런 이벤트 데이 오후에는 맛난 치킨이죠.
KFC냐 파파이스냐 각각 치킨 취향은 다르지만, 프랜차이즈 아닌 치킨집 중에서는 단연 이 집이
맛집입니다.
구글에 The Coop Winter Park 라고 검색하시면 됩니다.
간단히는 윈터파크 트레이드 조 길 건너편 골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올랜도에서 가장 땅값이 비싼 곳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오랜된 건물을 인테리어 해서 연 식당입니다.
아주 붐비는 시간이 아니면 주차도 편히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아침식사도 판매합니다. 직접 베이킹을 하는 식당이니, 아침 메뉴도 좋습니다. 11시부터는 치킨을 중심으로
한 런치 메뉴를 팔고 8시면 일찍 닫습니다. 일요일도 쉬고, 오늘같은 휴일은 5시까지만 엽니다.
남부 지역의 특색을 살린 분위기라 오늘 같은 날 딱 어울리는 식당입니다.
테이블마다 다른 모양의 의자들이 특색있습니다.
맨 처음부터 디저트로 유혹하는 메뉴가 보입니다.
치킨과 사이드 메뉴, 빵들이 전부 전통적인 서던 음식입니다.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꽤 넓은 식당입니다. 2시에 아침 식사 메뉴 서빙이 끝나면 홀 한 쪽은 닫아 놓기도 합니다.
갓 튀긴 치킨이 짜지 않고 바삭하고 맛있습니다.
사이드 메뉴들도 제 역할을 하구요.
콘브레드와 비스킷을 먹으면 아침에 다시 팬케이크나 와플을 먹으러 오고 싶어지는 그런 맛입니다.
이런 브레드들이 치킨보다 더 느끼하고 기름지게 느껴질만큼 오히려 프라이드 치킨의 맛이
깔끔합니다.
8피스 치킨에 2 사이드에 4개 빵이 32불 정도 합니다. 치킨 사이즈도 좋고, 부위별로 골라서
주문할 수 있습니다.
한국처럼 브랜드별 치킨을 입맛대로 배달시켜 먹을 수는 없지만, 아주 전통적인 프라이드 치킨이라면
맛집 선택의 기준이 높은 센트럴 플로리다입니다.
오리지널리티가 넘치는 맛난 음식과 깨끗한 거리, 맑은 공기 그리고 오후에는 어디로 가야할지 고르기
어려울 만큼 각종 이벤트가 넘치는 도시, 올랜도에서 매직타운 라이프가 전해 드린 4th of July 치킨
소식이었습니다.
다음 주부터는 또 굉장히 바쁜 주간이 시작됩니다. 각자 다양한 이유로 올랜도로 거주하러 오시는
분들의 다양한 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하우 넘치는 소견이 귀하게 쓰일 수 있도록 서로
합심하는 2018년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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