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월드에 최근 오픈한 호텔 리조트 2개 : 리비에라 & 스완 리저브 / 올랜도 11월 12월 겨울 날씨
디즈니 스프링스에서 14번 버스를 타면 금방 도착!
최근이라고 해도 코로나 발생 조금 전에 오픈한 럭셔리 리조트에요.
여기 루푸탑 레스토랑이 요즘 가장 핫한 곳인데 예약이 정말 어려워요.
1층 카페에서 커피를 한잔 사서 스카이 라이너를 타러 가요.
11월 플로리다 날씨는 선선하면서도 따뜻합니다.
해가 쨍한 날인지 구름 낀 날인지에 따라 차이가 커요.
이렇게 예쁘게 조경된 뒷마당을 지나 쭉 걸어가요.
물놀이 가능한 날씨입니다.
이렇게 케이블 카 타는 곳에 도착!
에캅으로 가는 곳과 헐리우드 스튜디오로 가는 승차장이 입구가 달라요.
이렇게 천천히 내리고 타면 됩니다.
직원이 안내를 해 줘요.
2021년 11월에 오픈한 진짜 최신상 리조트는 여기에요.
돌핀과 스완 리조트 사이에 보이는 저 건물입니다.
스완 호텔 2 라고 볼 수 있고 3호텔이 다 걸어서 연결되어 있어요.
매리어트 계열입니다.
오픈 첫날 갔는데 이 시국이라
그리고 휴가철 직전이라 손님이 거의 없었어요.
아침 점심 저녁 다하는 식당 하나와 바 하나가 넓게 있어요.
식당이 많이 없는 것 같지만
이렇게 길만 건너면 스완 돌핀으로 연결되니
한군데 묵으면 3 리조트를 다 즐길 수 있고
걸어서 디즈니 보드워크 리조트로도 연결되고
테마파크 에캅 후문으로 걸어갈 수도 있으니
좋은 로케이션이라고 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