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너무 좋죠?

유니버셜 올랜도 씨티워크입니다.


비온 뒤에 바람 불고 선선해서 산책하기

너무 좋은 날이었어요.


여기를 일년 반 넘고 오고 싶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이제야 오게 되었네요.

아직도 코로나 조심해야 하지만 2년 가까이

집에만 있을 수는 없으니

밖으로 쏟아져 나온 사람들에게 뭐라 할 수가 없네요.

자체 캐릭터도 있어요~



초콜릿을 테마로 한 거대한 레스토랑이자 케이크 샾 그리고 카페이기도 합니다.



인테리어가 영화에 나오는 낭만적인 초콜릿 공장 같아요.



초콜릿이 줄줄 흐르고 있을 것 같죠~~



기다리면서 카페쪽으로 가 봅니다.


초콜릿 음료 한잔에 $16 이에요.

앞에 4인 가족이 주문하는데 $60 나오더라구요^^



이 동네 최고의 베이커리 케이크 샾이 여기 있었네요~


마카롱 집이기도 합니다~



초콜릿 케이크도 넘 예쁘죠~



음료를 먼저 받은 후에 자리에 안게 되었어요~


식당은 2층으로 되어 있고 2층에도 바가 있고 굉장히 넓어요.





저희는 햄버거와 플랫 브레드 피자를 시켰는데

음식 맛도 개성있고 좋았어요.



다른 사람들이 시킨 것도 보았는데 일반 미국 식당에 비해

큰 포션은 아니에요.

음식값은 상대적으로 싸고 (디저트에 비해)

디저트로 배 채우게 하는 곳입니다^^



맛과 분위기와 낭만이 넘치는 곳이라

데이트하기 좋은 식당이고

또 오고 싶은 장소로  체크해 두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