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에서 출발하는 초저가 크루즈 초보자 가이드 승선부터 하선까지 꼭 알아야할 것! #올랜도부동산#탬파부동산#바하마크루즈#로얄캐리비안
Author
매직타운라이프
Date
2022-12-13 22:58
Views
2322
크루즈를 처음 타는 분들을 위해 가장 캐주얼한 로얄 캐리비안으로 총정리를 해 볼께요.
우선 할인 특가 예약 방법은 여기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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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it.ly/3HzylSO
로얄캐리비안 포트 카나브랄(올랜도) 항구 터미널
올랜도에서 한시간에서 한시간 30분여 걸림.
5천명 정도 탈 수 있는 배지만 오아시스급보다 작은 배에요.
들어가자마자 점심 뷔페 윈재머
크루즈 예약후 타는 시간대 정하는 보딩 타임을 지정하라는
이멜을 받자마자 해야 11시나 12시에 들어가 느긋히 점심 먹을 수 있어요.
뷔페에서 계속 식사해도 되지만 메인 다이닝룸에서 아침 저녁 먹을 수 있어요.
같은 배 비슷한 사양으로 지금 예약하면 기본이 3배 가격이니
여기에 추가를 더 이것 저것하면 3박 크루즈 가격이 일인당 1500불도 할 수 있는데
그만큼 비용을 지출한다면 크루즈 타지 않고 육지에서 더 잘 놀 수 있을 것 같아요.
쇼는 전부 크루즈 비용에 포함임.
메인 다이닝
지정 자리에 매일 같은 서버가 서빙해 줌.
기본적으로 366불에 포함된 것은 기본 식사(뷔페와 다이닝룸)와
간식 커피 허브티 아이스티 레모네이드/
코코케이 비치 수영장 라군 놀이터 야외 식사 스낵 음료등 배 안에서
모든 쇼 파티 스케이트 암벽등반 슬라이드 서핑 등 액티비티,
그리고 아이 봐주는 것도 포함이에요. (크루즈 라인마다 디테일 다름)
배 곳곳에 댄스 파티가 열려요.
드링크 패키지나 소다 패키지는 앞으로도 하지 않겠지만
와인을 가져가서 식당에 30불 정도 내면 식당에서도 보관하며 마실 수 있어요.
와인은 750 ML 2병을 캐빈당 가져갈 수 있어요.
캐리어에 넣어야겠죠.
그리고 배에 타자마자 로얄 캐러비안에서 크레딧 카드 100불 정도 사용한 것처럼
택스트가 오는데 배에서 사용할 금액을 미리 홀드해 두는 것이에요.
3박도 너무 생활이 흐트러져서 4박도 무리지만(가격 차이 크지 않음)
언젠가 2차 은퇴가 되서 7박 이상 또는 유럽 크루즈를 가게 되면
점점 다양한 업그레이드를 하게 되겠죠.
바하마에 내림.
셰뇨 프로그라는 식당이 있는데 올랜도 라스베가스 등에도 있어요.
캐러비안 음식 먹으러 갈 수 있겠죠.
바하마 항구에 큰 건설 공사가 많은데 교통망이 개선되면 좋을 거 같아요.
여기에 스스로 더 추가를 한다면 쇼어 익스커션(기항지 액티비티)인데
바하마는 그냥 구경만 함.
너무 복잡해서 차타고 액티비티는 하지 않음.
다음날은 코코케이
코코 케이는 처음 갔기 때문에 이번에는 기본적으로 섬을 즐겼어요.
자주 간다면 코코케이에서는 비치 클럽을 할인할 때 추가할 수도 있을 거에요(100불 정도)
모든 추가 예약은 배를 타기 전에 세일하기 때문에 출항전에 온라인 구매하고
특히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에 세일폭이 큽니다.
스노쿨링 장비는 아마존에서 같은 걸 사온 사람들이 많았어요.
안전 조끼는 무료로 빌려주고 플로팅 베드는 예약해서 빌렸어요.
스페셜 다이닝도 1인당 55불+ 로 같은 배를 여러번 탄다면
스테이크나 데판야끼 식당을 추가할 수도 있을테지만 미리 구입하더라도
식당 예약은 배를 타자마자 해야 해요.
그러니까 배를 타서 다이닝 예약 줄에 길게 서 있어야 하니 그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4박이나 7박을 가면 Sea Day(항구에 내리지 않는 날)
예약이 몰릴 거라 빨리 예약해야 합니다.
내릴 때도 시간을 지정해서 앱으로 알려주지만
자기 가방 들고 내리면 편한대로 식사하고 내리면 됩니다.
여행을 간다고 해서 위험에서 벗어나는 것은 아니라
보험은 건강보험까지 꼭 들고 잔돈 팁도 가져가는 게 좋아요.
플로리다 라이프를 덥고 벌레나 나오는 시골 생활이라고 폄하하는 분들은
플로리다에서 어떤 경험을 하고 가신 걸까요?
여기는 위치 선정만 잘하면 파라다이스가 맞습니다.
타 대도시에 비해 비용이 저렴한 것도 사실이고
날씨와 공기도 너무 좋지요. 매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선택의 폭도 넓어요.
단, 은퇴시 이사를 결심한다면 부디 부동산 회사를 잘 고르시기 바랍니다.
잘못된 선택으로 위치 선정이 잘못되면 고생만 하다 돌아갈 수 있습니다.
혹여 미국 생활이 오래되고 영어가 자신 있으니 질로우 등으로 검색해서
만난 미국 에이전트가 셀러 대신 바이어 편에 서서 일처리를 잘 해 줄것이라는
기대도 절대 하지 마십시요.
올랜도 부동산(Magictown Realty)은 이 지역에서 오래 비지니스를 한 로컬 분들이
선택한 신용있는 회사입니다. (올랜도 탬파 잭슨빌)
우성 마켓, 비원, 코리아 하우스, 롯데 등 지역 회사와 다수의
클로징을 성공적으로 했고 융자 프로그램까지 연계되어 주택및 커머셜 매매가
수월하게 성사될 수 있습니다.
뉴욕 등 대도시에서 투자용 세컨 주택을 여러채 구입하는 분들이 찾는 회사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관광 목적으로 혹은 십년 후에 살 집을 보려고 부동산 회사에 미리 연락하지는 마시고
충분히 검색 후, 이사 결심이나 주택이나 건물 투자를 결정하시면
경험 많고 로컬이 선택한 올랜도 부동산에서 성공적인 이사와 투자를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누구를 만나는지에 따라 성공과 실패는 확실하게 갈립니다.
준비된 손님이 경험있고 신용있는 전문 부동산 회사와 합을 맞출 때
이익이 되는 결과를 도출해 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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