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월드 할로윈 스윗 트릿/ 디즈니스프링스
디즈니월드 할로윈 스윗 트릿/ 디즈니스프링스
디즈니월드에서 다니면서 달달한 스낵을 보이는 대로 사 먹는다면, 정말 슈가 어택이
올테지만요, 다이닝 플랜에 스낵 플랜 쓰시는 분들 또는 하루 종일 다니다보면
어쩌다보니 단 것을 많이 먹게 되는 디즈니 휴가가 됩니다.
특히 할로윈 시즌이 되면, 온 동네에 넘쳐나는 캔디와 초콜렛으로 인해 평소
사탕을 먹지 않던 분들 입에도 자연스럽게 당분이 들어가게 되 있는데요^^
오늘은 디즈니 스프링스에 할로윈 테마로 나온 스윗 트릿들을 한번 살펴볼께요.
7-8년 전엔가 디즈니 다운타운 시절, 할로윈날 모든 가게들에서 트릿 or 트릭을
하면서 캔디를 나워준 적이 있었는데 여러가지 이유로 그만두었고 대신 이제는
시즌널 트릿을 가게마다 팔고 있어요. 음료 파는 곳에서는 거의 펌킨 스파이스 라떼를
팔구요.
먼저 스프링클스입니다. 컵케익 자판기가 입구 오른쪽에 있어요.
이번 할로윈 시즌에 파는 카라멜 애플 컵케입니다.
가나 체리라는 초콜렛 전문점입니다.
해골 초콜렛도 할로윈 특상품이구요.
샾 안에서 직접 초콜렛을 만듭니다.
한 피스씩 사 먹을 수 있어요.
할로윈 장식의 초콜렛도 팔고 있어요.
지라델리는 디즈니 스프링스에서 가장 오래된 스윗 가게중 하나인데요.
여전히 샆에 들어가면 한피스씩 초콜렛 샘플을 준답니다.
디즈니 스프링스를 돌아다니다 당이 떨어지면 들어가 보세요.
오른쪽 문은 초콜렛 가게이고 왼쪽 문은 커피와 펏지 음료들을 서빙합니다.
달달함의 극치를 달릴 수 있는 곳이죠.
중간 중간,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보드를 세워 두었어요.
올해도 어김없이 가장 큰 미키마우스 인플랫터블이 서 있구요.
그 뒤로 구피 캔디 가게가 인기 만점입니다.
할로윈 애플 캔디와 라이스 크리스피가 진열되어 있습니다.
보고 그냥 지나치기 힘든 할로윈 트릿이었습니다.
이 외에도 아모레뜨나 티 트레이드도 맛있는 케이크와 도넛을 구비하고 있어요.
디즈니스프링스를 한바퀴 지나시다 단 것이 당기시면 들어가 보세요.
안그래도 도시 전체에 달달함을 장착한 올랜도가 할로윈 시즌을 맞아
더욱 달콤함이 넘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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