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할로윈이 일요일이어서 조금 일찍 가족 단위

나들이가 시작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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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공원인데 시티에서 사탕 부스를 만들어 놓고

작은 이벤트를 진행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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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너무 시원하고 온 동네 사람들이 다 나온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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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방방이도 나오고 핫도그, 레모네이드 스테이션도 설치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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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즐기기 못한 할로윈을  올해 더 열심히 보내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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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이 지나면 연말에 한층 가까워진 기분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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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가 된지 오래인 듯 하지만 안전하게 이 겨울이 지나고

내년에는 좀 더 맘 편히 다닐 수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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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동네 이벤트는 많은 발렌티어들이 도와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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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튬 입은 귀여운 아이들이 즐거워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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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사와 치킨이 가족이 되는 즐거운 할로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