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다운타운 방문 후기 H mart 아트 뮤지엄 밀레니엄 파크 Chicago 오헤어 공항 CTA 지하철 블루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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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랜도 부동산 매직타운 라이프입니다. 이번에 시카고 다운 타운을 방문하고 돌아왔는데요.
인터넷 검색을 해도 시카고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실린 블로그 등을 찾기가 어려워서 제가 올려보기로 합니다.
시카고에서 올랜도로 이사 오신 분들도 많으신데요.
대도시와 플로리다를 비교하는 느낌도 하나의 재미입니다.
4일 컨퍼런스 참여로 오전이나 오후에 잠깐 시카고 다운 타운 위주로 둘러보았답니다.
우버와 택시를 기본으로 이용하였는데, 오헤어 공항에서 다운타운 호텔까지는 블루 라인으로
한번에 간다고 해서 이번에 지하철을 한번 타 보기로 합니다. 시카고 지하철이 잘 되어 있다고 해서
궁금하기도 하였구요. 사실 지하로도 다니지만 거의 지상으로 다니는 시카고 CTA 입니다.
비행기에서 내린 후,CTA 블루라인이라고 표시된 곳으로 따라 갑니다.
그럼 매표기 앞에 서게 되구요. 하루 싱글 티켓을 사니 $5 이더라구요. 온라인에서 봤을 때는
$1.50 이었는데 누가 언제 올린 포스팅인지 모르나 그간 값이 꽤 오른 듯 합니다.
이렇게 노선표 하나를 사진 찍어 두었어요. 본인이 내리는 역이 안보인다고 당황하지 마시고
왼쪽 밑에 확대된 노선을 보시면 됩니다. 다운다운 핵심을 LOOP 이라고 하고 여기 역이 많으니
따로 빼서 확대해 두었네요.
종이 티켓을 입구에 대고 지나갑니다.
좌석으로 꽉 찬 내부입니다.
뭐랄까 20년 전 서울 지하철 1호선 같은 느낌이었지만, 나름 쾌적했습니다. 트랙픽 없이 다운타운으로
갈 수 있는 것도 좋았구요. 출발할 때, 다음 역을 한번 딱 불러 주고 내리기 직전에 불러 주는데
잘 안들릴 수 있으니, 미리 맵을 보고 근처가 되면 몇번 스탑 후에 내리는지 세어 두는게 좋을 듯 합니다.
지하철에서 내려 호텔을 찾는 것도 어렵지 않았습니다.
팔머 하우스 힐튼에서 지냈는데 위치가 정말 좋아서 다음에 시카고에 올 때도 다시 이곳에 묵을 듯 합니다.
호텔 분위기는 고풍스럽기도 하고, 거리로 나가는 입구가 3방향으로 뚫려 있고 스타벅과 코너 베이커리등
식당들이 많이 입점해 있어서 편리하기도 했어요.
객실은 그냥 대도시 시내 호텔 분위기입니다.
전광판이 없어서 좀 더 고풍스러워 보인다는 점이 뉴욕과 다른 점이랄까요. 그리고 휴지통과 쓰레기
처리 시스템이 잘되어 있어서 전체적으로 다운타운이 깨끗해 보입니다.
호텔에서 바로 한 블럭 걸어가면 밀레니엄 파크가 나옵니다.
같은날 워너원이 이 곳에서 사진을 찍고 다녔던데, 미리 알았다면 자세히 볼 걸 그랬나봐요^^
나름 잘 찍은 사진 같아요^^
도심에 큰 자연 공간인 공원은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하죠.
관광객도 많아 보였지만, 주말 가족 단위로 나들이 나온 분들도 많아 보여요. 한국 분들도 길에서 많이
지나칠 정도였구요 특히 젊은 미씨 분들이 샤핑몰에 많이 보이네요.
타겟과 몰, 노드스트롬랙 등 저희 동네에서는 차를 타고 한 군데씩 가야 하는 상점들이 한 길에 쭉 늘어서
걸으면서 샤핑을 하니 좋고 역시 다운 타운 생활은 사람을 하루에 만보 걷기 쉽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주로 호텔 주변의 미국 식당들을 갔지만, 시카고 다운타운에 H Mart가 생겼다고 해서 한번 가 보았어요.
역시 구글에서 사진과 정보를 찾기 어려워서 제가 한번 자세히 올려봅니다.
호텔에서는 택시를 타니 9불 정도 나오는 거리였는데, 돌아올 때는 도시를 구경하며 천천히 걸어도 30분
거리였어요.
맨하탄 H mart 보다는 훨씬 컸지만, 일반적인 H mart 보다는 좀 작은 사이즈고, 그러나 새로 연 만큼
요즘 여는 홀푸드나 네이버후드 월마트처럼 인테리어가 업그레이드 되어 보였어요.
푸드 코트에 소공동 순두부, 한식, 일식 그리고 빵집이 있습니다.
물론 세가게에서 공평하게 시식하려고 다 시켜보았습니다^^
첫날이라 아직 한식이 너무 먹고 싶을 때는 아니라 순두부나 육계장을 시키지 않아서인지
위의 메뉴들은 일반 미국 음식처럼 느끼한 뒷맛을 주는 메뉴들이었던 거 같아요.
심지어 빵집을 지나쳐서 걸어서 칼로리를 소모하며 호텔로 돌아옵니다^^
가격은 대체로 1인분에 음료를 더하면 13불 대로 다른 시카고의 일품 음식 식당들과 비슷한
수준이었던 것 같아요.
우버를 타고 이동하다 본 Oak Street Beach 입니다.
굉장히 길어서 모르고 보면 진짜 바닷가 같지만, 미시간 레이크인거네요.
마지막으로 잠시 들린 Art Institute of Chicago
시카고 뮤지엄입니다. 이번 시즌에 스칸디나비아 디자인 리빙과 모던 아트가 많이 진열 중이에서
나름 흥미로운 방문이었습니다.
사진 몇장 올리구요.
플로리다/올랜도의 모든 리스팅 검색 가능 www.orlandobudongsan.com
템파/세인트피터스버그/클리어워터/새러소타/포트마이어스/ www.tampabudong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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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와 플로리다 주택 구입 문의 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원하시는 요건이나 궁금한 사항을 이메일에 남겨 주시면 상세한 가이드를 드립니다.
e-mail: [email protected]
call: 407-900-1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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