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랜도 부동산 매직타운 라이프입니다.

매직 킹덤 안에 새로운 성 야수 캐슬이 문을 연 후, 미녀와 야수의 대표적인 노래 "Be Our Guest"

이름으로 문을 연 식당은 가장 인기있는 디즈니월드 다이닝입니다.

멀리서 본 캐슬 전경입니다.

입구도 웅장하고 멋지죠.

성 안에 들어가서 구경하는 비용이 식사 비용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구석 구석 디테일이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여기도 사진찍는 스팟이구요.

특색이 있는 3개의 방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오른쪽 방이 가장 환하고 뭔가 가정적인^^

분위기입니다.

비스트가 지나가는데 사진이 흔들렸네요^^

중간 홀이 가장 캐슬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공간이구요. 왼쪽 비스트 방은 너무 컴컴해서 잘 보이지

않습니다.

천정 벽화와 상들리에 구경입니다.

아침과 점심은 패스트 서비스로 서빙되지만 야수가 나와 같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저녁은 1인당 70불로 3 코스 식사가 제공됩니다. 메뉴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아침 식사는 25불 정도에 간단히 나오고 점심식사는 15불 선이라 성을 구경하는 면에서 가성비 대비

괜찮습니다.

그러나 캐스트 멤버가 캐슬 집사들처럼 서빙해주고 야수와 사진도 찍을 수 있는 디너는 단연

인기 코스라, 이제 연말이 다가올수록 더욱 예약이 어려워질 디즈니월드의 인기 다이닝코스입니다.

식전빵과 버터가 나오구요.

프렌치 어니언 스프를 시켰구요.

무난한 메뉴로 필레미뇽을 시켰는데 생각보다 맛이 괜찮았습니다.

음식보다는 분위기와 영화 속 기분을 내는 식당인지라 무엇보다 디저트가 중요한데요.

시그내쳐 주전자 모양에 담긴 크림과 초콜렛 그리고 마카롱까지 귀여운 디저트가 서빙됩니다.

나오면서 야수와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비스트가 사진보다는 실사가 멋진데 어떻게

사진이 다 이상하게 나왔네요^^

미녀와 야수 성에 연관된 액티비티는 앤챈티드 테일즈 위드 벨이 있습니다.

야수성 바로 왼편에 있습니다. 아이들이 디즈니 코스튬을 입고 가거나 특히

벨 드레스를 입고 가면 진짜 완성도 높은 사진을 얻으실 수 있을 겁니다.

패스트 패스로 하시기 바랍니다.

야수성에서 야수와 사진을 찍고 공주옷을 입은 벨이 직접 아이들과 하는 액스비티를 하고 사진을

찍으면 매직킹덤에서의 Beauty and the Beast 투어가 완성됩니다.

10월 말이 되면서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서 시원한 올랜도입니다.

밤늦게까지 파크에 계실 분들은 따뜻한 겉옷을 챙기시기 바랍니다.

베케이션을 왔을 때는 본인 가족이 사용하고, 평소에는 렌트를 주어 경비를 충당하는 수익형

콘도에 대해 문의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