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가이드
Pre-Approval Letter를 준비하여 환영 받는 바이어가 되어보자
Author
애틀란타부동산
Date
2017-06-12 18:03
Views
5059
좋은 집을 찾았다면, 그 다음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2009 에 시작한 서브프라임 파동 이후 부 터는 융자 자격심사가 까다로워 졌다. 이제서야 정상화 된 것이라고 봐야 할 것 같다. 왜냐면 그 동안에도 규칙은 있었지만 잘 지키지 않아서 유명무실해졌던 것일 뿐이다.
따라서 요즘에는 바이어들뿐만 아니라 셀러들이 가장 걱정하는 것도 “바이어가 융자를 받을 수 있는가?” 하는 점이다. 왜냐하면, 비록 계약이 되었더라도 바이어가 융자를 못 받으면 (전액 현금으로 구입하는 것이 아니라면) 집을 팔 수 없기 때문이다.
계약한 바이어가 집을 못살 경우, 셀러는 바이어를 찾기 위해 다시 시간을 소비해야 하고, 그 동안 계속해서 모기지 이자도 부담해야 하므로 손실이 크다. 이사 갈 집을 계약한 셀러라면, 연쇄적으로 계약이 파기될 수 밖에 없어서 파장이 커질 수도 있다.
거꾸로 생각해서, 만일 바이어가 융자를 받을 수 있다는 증거(Pre-Approval Letter)를 제출할 수 있다면, 가격을 약간 싸게 제시하거나 여러 가지 단서를 붙이더라도 셀러가 그대로 받아들일 가능성이 높다.
예를 들어 생각해보자. 55만달러짜리 집이 있다. 이 집은 마켓에 2달정도 나와 있었는데, 어느 날 오퍼 두 개가 동시에 들어왔다. 바이어 A는 53만달러에 오퍼를 내면서 아무 서류도 제출하지 않았고, 바이어 B는 52만 5천달러에 오퍼를 내면서, Pre-Approval Letter 레터를 첨부하면서 추가적으로 집 워런티와 이런저런 픽스쳐를 넘겨 달라고 요구했다.
예전 같았으면 A가 선택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왜냐면, 웬만하면 융자가 나왔고 (심지어는 크레딧이 없거나 직업이 없어도 해주겠다는 광고도 심심찮게 봤으니 가히 짐작할 만 하다), 구입금액의 100% 융자도 공식적으로 받을 수 있었으니, 융자가 안돼서 집을 팔지 못하게 되는 경우는 흔치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요즘이라면 B가 선택될 가능성이 높다. 왜냐면 A를 선택했는데, 만일 A가 융자를 못받게되면, 다시 마켓에 내놔야 하는데, 그 동안의 시간낭비와 비용손실이 너무 크기 때문이다. B를 선택하면 사소한 요구들을 들어줘야 하는 부담이 있고, 가격도 5천달러 적지만 융자 때문에 계약이 파기되는 위험부담은 적을 것이기 때문이다.
애틀란타 부동산 (678) 400-2400
www.gahomefind.com

2009 에 시작한 서브프라임 파동 이후 부 터는 융자 자격심사가 까다로워 졌다. 이제서야 정상화 된 것이라고 봐야 할 것 같다. 왜냐면 그 동안에도 규칙은 있었지만 잘 지키지 않아서 유명무실해졌던 것일 뿐이다.
따라서 요즘에는 바이어들뿐만 아니라 셀러들이 가장 걱정하는 것도 “바이어가 융자를 받을 수 있는가?” 하는 점이다. 왜냐하면, 비록 계약이 되었더라도 바이어가 융자를 못 받으면 (전액 현금으로 구입하는 것이 아니라면) 집을 팔 수 없기 때문이다.
계약한 바이어가 집을 못살 경우, 셀러는 바이어를 찾기 위해 다시 시간을 소비해야 하고, 그 동안 계속해서 모기지 이자도 부담해야 하므로 손실이 크다. 이사 갈 집을 계약한 셀러라면, 연쇄적으로 계약이 파기될 수 밖에 없어서 파장이 커질 수도 있다.
거꾸로 생각해서, 만일 바이어가 융자를 받을 수 있다는 증거(Pre-Approval Letter)를 제출할 수 있다면, 가격을 약간 싸게 제시하거나 여러 가지 단서를 붙이더라도 셀러가 그대로 받아들일 가능성이 높다.
예를 들어 생각해보자. 55만달러짜리 집이 있다. 이 집은 마켓에 2달정도 나와 있었는데, 어느 날 오퍼 두 개가 동시에 들어왔다. 바이어 A는 53만달러에 오퍼를 내면서 아무 서류도 제출하지 않았고, 바이어 B는 52만 5천달러에 오퍼를 내면서, Pre-Approval Letter 레터를 첨부하면서 추가적으로 집 워런티와 이런저런 픽스쳐를 넘겨 달라고 요구했다.
예전 같았으면 A가 선택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왜냐면, 웬만하면 융자가 나왔고 (심지어는 크레딧이 없거나 직업이 없어도 해주겠다는 광고도 심심찮게 봤으니 가히 짐작할 만 하다), 구입금액의 100% 융자도 공식적으로 받을 수 있었으니, 융자가 안돼서 집을 팔지 못하게 되는 경우는 흔치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요즘이라면 B가 선택될 가능성이 높다. 왜냐면 A를 선택했는데, 만일 A가 융자를 못받게되면, 다시 마켓에 내놔야 하는데, 그 동안의 시간낭비와 비용손실이 너무 크기 때문이다. B를 선택하면 사소한 요구들을 들어줘야 하는 부담이 있고, 가격도 5천달러 적지만 융자 때문에 계약이 파기되는 위험부담은 적을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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